'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손 꼭 붙잡은 아련한 데이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별난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차명석(류수영)과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인영은 차명석과 데이트에 나섰다. 오인영은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을 차명석과 함께 걸으며 “오늘 하루 손을 놓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그네를 타고 인형 뽑기를 하면서 동심 데이트를 즐겼다. 오인영은 차명석이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자 “사랑한다”고 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