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젠틀맨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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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가 쓰레기와 경제활동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우는 종량제 봉투값과 경제와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이진우는 “쓰레기를 수거해서 처리하는 비용은 대도시일수록 싸다”며 종량제 봉투 값이 지역마다 다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진우는 MC정재형의 “요즘 길거리엔 쓰레기 통이 많이 안보인다”라는 질문에 “사실 종량제 봉투가 예전에는 엄청 반발을 일으켰다. 당시 사람들이 ‘돈 내고 쓰레기를 버리란 말이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 통을 없애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승기 교수는 “서초구에는 아예 쓰레기 통이 없다. 불편하긴 하지만 그만큼 깨끗한 면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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