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내일(10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만세’ 첫 무대 공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만세

슈퍼신인 세븐틴이 오는 1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세븐틴은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를 공개한다. 세븐틴은 이날 방송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세’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13명 소년의 청초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긴 ‘만세’는 짝사랑 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을 세븐틴만의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힘찬 베이스 리프와 세븐틴만의 톡톡 튀는 발랄함이 담겨있는 곡으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만세’ 역시 세븐틴 멤버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우지를 필두로 각 멤버들이 작사,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해 ‘자체제작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만세’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겨있는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는 오는 1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