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정상훈·이세영 등 SNL크루, 메인매치 게스트로 등장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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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의 크루들이 ‘지니어스’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인 ‘하우머치’를 위해 다섯 명의 게스트가 등장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이들은 ‘SNL코리아’의 크루인 정상훈, 한재석, 권혁수, 이세영, 리아였다. 이들은 인사를 하라는 장동민의 말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권혁수를 시작으로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 찌니어쓰”라고 말했고 이세영은 자신을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장동민과 정상훈은 이세영에게 이소룡과 류승범의 흉내를 내달라 부탁했고 이세영의 모습에 딜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