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민폐
민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영웅에서 민폐녀로 전락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최지우)가 성추행범에게 일침을 가한 영웅에서 한순간에 민폐녀로 등극했다.

이날 과대표는 노라에게 “그쪽이 오바한거 가서 사과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노라는 당황하며 “그 교수님 분명 성추행 했어요. 여기 학생들도 다 알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과대표는 “학교 계속 다니고 싶으시면 가서 사과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말?다.

노라의 선배들은 노라에게 “괜히 나서서 우리만 피해보게 생겼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노라의 행동을 지지하던 동기들도 노라에게서 등을돌려 노라를 당황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