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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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대학에 다니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최지우가) 차현석(이상윤)에게 자신이 대학을 다니고 싶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노라는 현석에게 “너 그런데, 우리남편 어떻게 알아봤어?”라며 “니가 우리남편 어떻게 아는지 말하면, 나도 대학 왜다니는지 말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노라는 “아들도 다 키웠겠다. 대학다녀서 남편이랑 레벨 좀 맞추려고…”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현석은 “별거 아니네”라며 싱거운 반응을 모였다. 현석은 “니 남편은 고등학교 동창이 알려줬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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