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레드벨벳이 SNS를 활용한 독특 홍보에 나섰다.

레드벨벳은 지난 3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앨범 타이틀 ‘더 레드(The Red)’와 이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4일에는 수록곡의 일부 음원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추가 오픈해 시선을 끈다.

레드벨벳은 인스타그램을 아트월(art wall)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인스타그램을 색다른 방식으로 활용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원피스에 색색깔의 앞치마를 입은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붉은 리본으로 머리를 묶어올린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귀엽고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레드벨벳은 오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덤덤(Dumbdumb)’으로 컴백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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