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남자, 박형식과 추성훈이 의외의 궁합를 선보여 화제다.
5일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출연자들의 레이싱카가 만들어질 용인 베이스캠프에 모여 팀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합대회의 백미인 팀 대항 자동차 퀴즈를 진행했는데, 한 팀이 된 추성훈과 박형식이 니엘과 정찬우를 뛰어넘는 어리숙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 레이서’배 자동차 퀴즈 대결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5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여러 개의 퀴즈 문제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팀들은 재빠른 순발력과 재치로 문제를 맞혀나가는 반면, 추성훈과 박형식은 깃발 드는 타이밍을 놓쳐 번번이 기회를 날리고 상대 팀의 팀명을 외쳐 기회를 놓치는 등 어리숙함을 드러냈다. 수없는 시도 끝에 정답 맞히기에 성공한 박형식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형식은 장애물 코스를 주행하는 짐카나 훈련에서 숨겨둔 운전 실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남성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는 정보석, 추성훈, 정찬우, 김연우, 전혜빈, 한승연, 정진운, 박형식, 니엘, 정다래가 출연하며, 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5일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출연자들의 레이싱카가 만들어질 용인 베이스캠프에 모여 팀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합대회의 백미인 팀 대항 자동차 퀴즈를 진행했는데, 한 팀이 된 추성훈과 박형식이 니엘과 정찬우를 뛰어넘는 어리숙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 레이서’배 자동차 퀴즈 대결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5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여러 개의 퀴즈 문제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팀들은 재빠른 순발력과 재치로 문제를 맞혀나가는 반면, 추성훈과 박형식은 깃발 드는 타이밍을 놓쳐 번번이 기회를 날리고 상대 팀의 팀명을 외쳐 기회를 놓치는 등 어리숙함을 드러냈다. 수없는 시도 끝에 정답 맞히기에 성공한 박형식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형식은 장애물 코스를 주행하는 짐카나 훈련에서 숨겨둔 운전 실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남성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는 정보석, 추성훈, 정찬우, 김연우, 전혜빈, 한승연, 정진운, 박형식, 니엘, 정다래가 출연하며, 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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