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호동
강호동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본편이 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신서유기’ 5회에서는 출연진들을 패닉상태로 만든 첫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바로 숙소까지 직접 찾아오라는 미션이다. 처음 와본 중국 시안에서 이와 같은 미션을 받자 출연진들은 매우 당황하기 시작했다.

출발부터 어쩔줄 모르던 강호동은 공항직원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공항직원은 “영어를 할 줄 아냐”며 영어로 길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강호동이 직원의 말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되려 직원에게 “캔유 스피크 차이니즈?(중국어 할 줄 아세요?)”라고 물어 중국인 직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단독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tv캐스트’신서유기’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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