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진짜사나이’ 제시가 엉뚱한 첫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군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향했고 “아니 왜 휴지가 없냐”고 불평했다. 이내 밖으로 나와 “물티슈도 괜찮다. 너무 급하다”고 제작진에게 호소했다.
이때 사유리가 그 모습을 보고 “저한테 휴지 있다”고 건넸고, 제시는 “오줌이 너무 마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군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향했고 “아니 왜 휴지가 없냐”고 불평했다. 이내 밖으로 나와 “물티슈도 괜찮다. 너무 급하다”고 제작진에게 호소했다.
이때 사유리가 그 모습을 보고 “저한테 휴지 있다”고 건넸고, 제시는 “오줌이 너무 마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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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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