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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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의 유닛 LR 레오가 ‘데스노트’ 속 엘(L)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LR 레오 데스노트 엘 싱크로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포착된 레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레오는 헤어스타일부터 창백한 얼굴, 웅크린 포즈까지 ‘데스노트’의 주인공 엘을 연상하게 한다.

특히 레오의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과 긴장감 가득한 표정은 독특한 캐릭터인 엘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LR은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로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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