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10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

옴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남성듀오 옴므가 소극장 콘서트 ‘HOMMEXIT’을 개최한다.

2AM 이창민과 에이트(8eight) 이현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 간 소극장 콘서트 ‘HOMMEXI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HOMMEXIT’는 ‘옴므(HOMME)’와 비상구를 뜻하는 ‘EXIT’이 결합된 타이틀로, 두 사람은 이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탈출구가 돼주는 옴므만의 활기차고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옴므의 소극장 콘서트 ‘HOMMEXIT’은 오는 10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5시에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 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