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텐아시아=김하진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나타낸 5.3%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흥’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산들, 공찬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MBC ‘경찰청사람들 2015’와 SBS ‘자기야’는 각각 3.4%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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