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세바퀴’ 허경환의 실제 키가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장도연, 이연, 배구선수 김혜진, 허경환, 쇼리, 딘딘, 이정,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포털사이트상 키가 170cm로 되어있다며, 방송에서 “제가 167, 167″했더니 포털사이트로부터 “67로 바꿀 생각 없냐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솔직히 167 아니냐”고 묻자, 허경환은 “70.3이라고 아까부터 얘기 했지 않냐”고 정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허경환은 “저는 진짜다. 준비한 거 없냐”며 억울한 듯 물었고 신동엽이 있다고 하자 “왜 있냐”고 물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게임을 통해 허경환이 키를 재게 됐고, 170cm 에 딱 맞게 막대를 세워놨지만 허경환은 이에 닿지 않아 좌중을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 위험하다 싶으면 숙이는 게 있다”며 변명했지만, 출연진들은 “167cm다”라 딱 잘라 허경환의 키 논란을 정리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방송화면
28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장도연, 이연, 배구선수 김혜진, 허경환, 쇼리, 딘딘, 이정,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포털사이트상 키가 170cm로 되어있다며, 방송에서 “제가 167, 167″했더니 포털사이트로부터 “67로 바꿀 생각 없냐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솔직히 167 아니냐”고 묻자, 허경환은 “70.3이라고 아까부터 얘기 했지 않냐”고 정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허경환은 “저는 진짜다. 준비한 거 없냐”며 억울한 듯 물었고 신동엽이 있다고 하자 “왜 있냐”고 물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게임을 통해 허경환이 키를 재게 됐고, 170cm 에 딱 맞게 막대를 세워놨지만 허경환은 이에 닿지 않아 좌중을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 위험하다 싶으면 숙이는 게 있다”며 변명했지만, 출연진들은 “167cm다”라 딱 잘라 허경환의 키 논란을 정리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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