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_버벌진트_산체스_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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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최근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버벌진트와 그룹 팬텀의 메인보컬 산체스가 듀엣 프로젝트 앨범의 컨셉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화보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버벌진트x산체스의 듀엣 프로젝트 미니앨범 ‘여자’의 발매를 알리는 컨셉 화보로 다프트펑크, 듀스, 아웃캐스트, 사이먼&가펑클 등 국내외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패러디해 색다르고 유쾌한 모습들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컨셉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듀엣 프로젝트 앨범 ‘여자’는 EXID의 히트곡 ‘위아래’를 모티브로 삼아 EXID의 래퍼 LE를 피쳐링에 참여시킨 ‘귀아래’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되며, 버벌진트만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과 산체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하나가 되어 완성된 앨범이다.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버벌진트와 산체스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소교동 소재의 클럽 시크릿 소사이어티에서 듀엣 프로젝트 미니앨범 ‘여자’의 무료 음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두 사람이 오랜 작업기간 동안 애착을 가지고 완성시킨 버벌진트x산체스의 첫 듀엣 프로젝트 미니앨범 ‘여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버벌진트와 산체스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앨범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컨셉 화보를 공개하며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버벌진트x산체스의 첫 듀엣 프로젝트 미니앨범 ‘여자’는 오늘(26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과 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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