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청순한 셀카로 인스타그램 시작 알려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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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설리가 새롭게 만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셀카를 게재했다.

설리는 지난 24일 새로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먼저 자신의 셀카를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설리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리의 결점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리는 지난 7일 f(x)의 탈퇴를 공식화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