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나만의 프로포즈'? 고혹적인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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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조은숙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조은숙은 최근 주얼리 미러 브랜드 벨리타디테의 거울을 든 채 묘한 매력이 담긴 표정을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한선숙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조은숙은 바쁜 일일극 촬영 와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거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조은숙은 프로포즈라도 받는 듯 설렘과 두근거림이 가득한 표정이다. 특히 조은숙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로 주얼리 미러와 산뜻한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다.

조은숙이 들고 있는 제품은 벨리타디테의 ‘베디(Bedi)’ 라인 제품으로 잠재돼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보여주면서 크리스탈 소재의 특성을 살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조은숙의 이니셜인 ‘J’자가 스와로브스키 소재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거울임을 십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조은숙은 최근 ‘오늘부터 사랑해’의 한선숙 역으로 친근하면서도 기품있는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편집부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