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4억뷰를 넘어서며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4일 유튜브에서 24억 2,596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4억뷰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와 SNS를 통해 강남스타일 MV 24억뷰 돌파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정색 수트를 입고 ‘강남스타일’에서 선보였던 말춤을 추고 있는 싸이의 유쾌한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24 BILLION’, ‘강남스타일, 유튜브 24억 뷰(Gangnam Style, YouTube 2,400,000,000 Views)!’라는 문구로 24억뷰 돌파를 기념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12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23억뷰를 달성한 후 4개월여 만인 24일 24억뷰를 돌파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공개 1,136일 만에 이뤄낸 경이로운 기록이다. 2012년 7월 15일 공개 이후 52일째(2012년 9월 4일) 1억뷰, 98일째(2012년 10월 20일) 5억뷰를 달성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161일째(2012년 12월 22일) 10억뷰를 넘어섰다. 이후에도 해당 영상은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구글 유튜브 사업부는 지난 3월 계속되는 ‘강남스타일’의 신기록 경신에 21억으로 설정해놓은 최대 조회수 시스템을 경 단위인 922경뷰로 업그레이드를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24억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유튜브 사상 단일 영상 최다 조회 기록을 보유 중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남스타일’ 외 싸이의 다른 뮤직비디오들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젠틀맨’은 24일 기준 8억 6,872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가 뽑은 ‘2014년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비’에 선정된 ‘행오버’는 현재 2억 1,463만뷰로 2억뷰를 돌파했다.
싸이는 올해 대학축제와 여러 음악 페스티벌 등 공연을 통해 국내관객들과 만나면서 초심으로의 복귀를 강조해왔으며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4일 유튜브에서 24억 2,596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4억뷰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와 SNS를 통해 강남스타일 MV 24억뷰 돌파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정색 수트를 입고 ‘강남스타일’에서 선보였던 말춤을 추고 있는 싸이의 유쾌한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24 BILLION’, ‘강남스타일, 유튜브 24억 뷰(Gangnam Style, YouTube 2,400,000,000 Views)!’라는 문구로 24억뷰 돌파를 기념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12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23억뷰를 달성한 후 4개월여 만인 24일 24억뷰를 돌파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공개 1,136일 만에 이뤄낸 경이로운 기록이다. 2012년 7월 15일 공개 이후 52일째(2012년 9월 4일) 1억뷰, 98일째(2012년 10월 20일) 5억뷰를 달성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161일째(2012년 12월 22일) 10억뷰를 넘어섰다. 이후에도 해당 영상은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구글 유튜브 사업부는 지난 3월 계속되는 ‘강남스타일’의 신기록 경신에 21억으로 설정해놓은 최대 조회수 시스템을 경 단위인 922경뷰로 업그레이드를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24억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유튜브 사상 단일 영상 최다 조회 기록을 보유 중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남스타일’ 외 싸이의 다른 뮤직비디오들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젠틀맨’은 24일 기준 8억 6,872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가 뽑은 ‘2014년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비’에 선정된 ‘행오버’는 현재 2억 1,463만뷰로 2억뷰를 돌파했다.
싸이는 올해 대학축제와 여러 음악 페스티벌 등 공연을 통해 국내관객들과 만나면서 초심으로의 복귀를 강조해왔으며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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