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SBS ‘용팔이’ 촬영장의 유쾌한 기운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용팔이’는 지난 8월 초 첫 방송이 전파를 탄 이래 6회 방송까지 매회 시청률이 수직상승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 또한 이 같은 큰 사랑에 힘입어 활기차게 이뤄지고 있다.
12층 VIP 플로어를 배경으로 여진(김태희)과 그를 보호하는 태현(주원), 이에 맞서는 이과장(정웅인)과 황간호사(배해선)의 감시가 살 떨리는 대치를 이루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들 배우들은 누구보다 살갑게 서로를 챙기며 ‘용팔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이과장과 황간호사의 포스가 극 전개에 탄성을 부여하지만, 카메라 밖 배우 정웅인과 배해선은 장난기 넘치는 태도와 여유로 현장에 웃을 수 있는 순간을 수차례 만들고 있다. 다수의 분량으로 쉴 틈 없이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 주원의 애교 많고 살가운 태도는 현장을 유연하게 만드는 비타민이다.
촬영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스케일 큰 씬들이 이어지며 촬영 일정이 쉽진 않지만 ‘용팔이’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배우들 모두 이를 너무나 잘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팔이’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지난주 여진의 사망선고라는 충격적 엔딩의 실체가 밝혀지며 스펙터클한 전개가 이어진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HB 엔터테인먼트
‘용팔이’는 지난 8월 초 첫 방송이 전파를 탄 이래 6회 방송까지 매회 시청률이 수직상승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 또한 이 같은 큰 사랑에 힘입어 활기차게 이뤄지고 있다.
12층 VIP 플로어를 배경으로 여진(김태희)과 그를 보호하는 태현(주원), 이에 맞서는 이과장(정웅인)과 황간호사(배해선)의 감시가 살 떨리는 대치를 이루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들 배우들은 누구보다 살갑게 서로를 챙기며 ‘용팔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이과장과 황간호사의 포스가 극 전개에 탄성을 부여하지만, 카메라 밖 배우 정웅인과 배해선은 장난기 넘치는 태도와 여유로 현장에 웃을 수 있는 순간을 수차례 만들고 있다. 다수의 분량으로 쉴 틈 없이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 주원의 애교 많고 살가운 태도는 현장을 유연하게 만드는 비타민이다.
촬영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스케일 큰 씬들이 이어지며 촬영 일정이 쉽진 않지만 ‘용팔이’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배우들 모두 이를 너무나 잘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팔이’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지난주 여진의 사망선고라는 충격적 엔딩의 실체가 밝혀지며 스펙터클한 전개가 이어진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H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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