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그리즐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그리즐리가 SBS 라디오 캠페인 ‘녹색희망'(연출 김영환)에 참여했다.

‘녹색희망’은 비투비, 백아연, 나인뮤지스, 에릭남 등 스타, 유명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존 및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환경 이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참여한 그리즐리는,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몽골 지역 사막화의 심각성을 전했다. 지난 7월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래서 그랬지’로 왕성한 활동 중인 그리즐리는 매력 있는 보이스와 훈훈하고 남자친구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캠페인 ‘녹색희망’은 8월 20일(목)부터 파워FM 107.7MHz와 러브FM 103.5MHz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녹색희망’ 홈페이지(http://radio.sbs.co.kr/info/)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EG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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