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오늘(18일)은 누가 나오나? 소녀시대·미스에이 민·FT아일랜드·방탄소년단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네이버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앱에 소녀시대, 미스에이 민, FT아일랜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V앱은 지난 1일 첫 생중계 방송을 시작해, 위너와 아이콘,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걸스데이, 카라, 정용화, 빅뱅 등이 개인 방송을 펼친 바 있다. 18일에는 소녀시대, 미스에이 민, FT아일랜드, 방탄소년단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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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방송,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18일부터 25일까지 약 일주일간 V앱에서 소녀시대를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 브이 위크’으로 정해진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소녀시대 멤버 8명은 V앱에서 실시간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 소녀시대는 ‘팔방미인(八放美人)’이라는 V앱 라이브 컨셉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 ‘팔방미인’은 일주일 간 스폿 라이브(Spot Live) 형태로 예고 없이 오픈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실시간 개인 방송 ‘팔방미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팬들은 V앱에서 SMTOWN 채널을 팔로잉해 방송 알림을 받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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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민의 매력 발산 쇼, ‘나 혼자 춘다’

미스에이의 멤버 민이 오늘 오후 10시 30분 ‘나 혼자 춘다’를 통해 다시 V앱을 찾는다. 지난 방송에서 민은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등 넘치는 끼와 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 민은 JYP의 뮤직 톱3를 꼽으며 깨알 토크도 진행했다. 민은 오늘 방송에서도 다양한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미스에이는 지난 4일 민의 ‘나 혼자 춘다’를 시작으로 V앱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앞으로 페이, 수지, 지아 또한 깜짝 개인 방송을 통해 V앱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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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솔직대담 라이브, ‘레알미나리드’

FT아일랜드는 지난 주 FNC 소속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V앱 라이브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FT아일랜드만의 개인 방송 ‘레알미나리드’를 통해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8일 오후 11시 V앱에서 라이브로 처음 공개되는 ‘레알미나리드’에서는 FT아일랜드 드러머 민환이 엉뚱하고 무모한, 그러나 누구나 궁금할 법한 생활 속 모든 잡다한 것들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V앱에서 공연 리허설 현장을 생중계로 공개하며 팬들을 위한 맛보기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FT 아일랜드의 ‘레알미나리드’ 첫방을 놓치고 싶지 않은 팬들은 V앱 ‘업커밍(UPCOMING)’ 탭에서 종모양 알림버튼을 터치하거나 V앱 FT아일랜드 채널을 팔로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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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극한 놀이기구 체험기, ‘달려라 방탄-놀이공원’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10시 V앱에서 ‘달려라 방탄’의 세 번째 에피소드 ‘놀이공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V앱 방탄소년단(BTS) 채널에 업로드된 달려라 방탄 3화 예고편에는 해외 놀이공원에 놀러가게 돼 들뜬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극한 놀이기구들을 체험하며 무서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려라 방탄 2화에서 방탄소년단은 멤버 중 최고의 남자를 가리기 위해 갖가지 코믹한 게임들을 진행하며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해외 콘서트 일정 중 틈틈이 짬을 내 V앱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일상 속 다양한 매력을 살펴보고 싶은 팬들은 V앱 방탄소년단(BTS) 채널을 팔로잉하고 방송 알림을 받아보면 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