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여자가 남편 성을 따르는 것에 대해 관점의 차이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저는 미군부대 있을 때 제일 놀랐던 것 중에 하나가 같이 일하는 여군이 결혼하고 남편 성으로 바꾸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거야말로 진짜 가부장적인 남자위주의 관습 아니에요?”라고 타일러를 향해 말했다. 타일러는 “우리 입장에서 한국의 전통을 봤을 때 아내가 가족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건가요?”라며 “이게 관점의 차이인거죠”라고 설명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저는 미군부대 있을 때 제일 놀랐던 것 중에 하나가 같이 일하는 여군이 결혼하고 남편 성으로 바꾸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거야말로 진짜 가부장적인 남자위주의 관습 아니에요?”라고 타일러를 향해 말했다. 타일러는 “우리 입장에서 한국의 전통을 봤을 때 아내가 가족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건가요?”라며 “이게 관점의 차이인거죠”라고 설명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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