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백아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첫번째이야기 처음하는 콘서트라서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한자리 한자리 꽉 채워주시고 감동받았다고. 힐링했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마지막콘서트였는데 다같이 저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해주시고 정말 잊지 못할 날이 될거같아요! 여러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 그동안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수고해주신 우리 JYP 식구분들, 박성효 감독님, 음향팀, 조명팀,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팀, 밴드언니오빠들, 안무팀 언니들,멋진무대 꾸며준 지민이, 버나드, DAY6, 응원해주시고 힘 주신 박진영 피디님, 정욱사장님, 조부사장님, 표부사장님, 변부사장님. 지아언니. 택연오빠, 권오빠, 우영오빠, TWICE,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객분들까지 한분 한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콘서트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백아연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사랑하구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 다음에 또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며 ! 안녕!!”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7일부터 9일, 또 14일부터 16일까지 홍대 벨로주(VELOSO)에서 2주간 총 6회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 ‘소곤 소곤’을 개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백아연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