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딕펑스가 ‘컬투쇼’에서 ‘요즘 젊은 것들’ 콘셉트에 맞춰 변신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딕펑스와 유승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인영은 “딕펑스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뭔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딕펑스 멤버들은 “노래 콘셉트에 맞춰서 변신을 했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한 명은 잔디인형이 됐다”며 박가람을 지목했다. 이에 김재흥은 “저는 더 이상한 걸 했다. 레게머리를 했다가 얼마 전에 풀었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잘했다.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