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VS이태현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 50M 대결서 '이태현 승'

우리동네 예체능8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에 해양경찰득공대 준비생 팀이 등장해 ‘예체능’ 팀과 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수영 편에서는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 팀과 ‘예체능’ 팀이 개인 자유형 50M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 대결 유리와 이태현 해경팀(해양경찰특공대)과 대결에서는 이태현 선수의 승리로 돌아갔다.

출발부터 자세까지 전반적으로 유리가 우세했지만, 턴을 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유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물 속으로 가라앉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경팀과 ‘예체능’ 선수팀은 최선을 다한 유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