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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네와 사랑이, 유토가 서당에 방문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가지많은 나무에 웃음잘 날 없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당을 방문한 유토 사랑과 삼둥이는 서당에 계시는 예사님의 카리스마에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을 보였다.

유토는 “예사님”의 호칭에 금방 적응하며 눈치가 빠른 모습을 보였다. 예사님이 설명해주시는 이틀 간의 교육 수칙에 아이들은 그간의 행동과는 다르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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