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이 메인 요리를 준비한 나봉선(박보영)을 격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사들은 봉선이 만든 음식이 잘 나가는 것을 보고 “가지구이, 성공인 것 같은데요?”라며 “봉선이 진짜 많이 늘었다?”라 반응했다. 선우는 이에 봉선에게만 신호를 보냈고, 봉선은 환하게 웃었다.
선우는 봉선을 밖으로 불러내, “거봐, 내가 된다 그랬지? 다 먹은 접시만 치우다가 네 요리 내보니까 어때? 짜릿하지?”라 물었다. 봉선이 “네”라 답하자, 선우는 “첫 단추 잘 끼웠어”라며, 봉선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따 촬영 끝나고 축하파티 하자”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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