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장현성에 도전장 "정재영, 제대로 된 국회의원으로 만들겠다"

어셈블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어셈블리’ 송윤아가 장현성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5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백도현(장현성)의 제안을 거절하는 최인경(송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현은 인경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도현은 인경에게 총장실에 자리가 날 꺼라며 자리를 옮기라고 제안했다. 이에 인경은 “싫다. 다음 선거까지는 선배님의 측근이 아니라 진상필(장재영) 의원의 보좌관으로 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인경은 “저 그 사람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제시의 차기 국회의원으로 말입니다”라며 도현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