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쇼핑몰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백승혜는 온라인 쇼핑몰 ‘비비몰’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연매출이 수십 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평소 옷과 장신구, 화장품 등에 관심이 많았던 백승혜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쇼핑몰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혜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남편 송호범과 함께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근 도매업을 하고 있는 백승혜에게 “연예인 남편의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사업을 시작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송호범은 “아내의 꿈이었다. 아내가 20살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을 했다. 얼마나 독하냐면 70만 원을 받고 일하면서 차비가 아까워서 새벽에 일이 끝나도 도매시장을 순회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송호범은 이어 “그때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렇게 독하게 아르바이트 비를 모아서 가게를 차린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백승혜는 온라인 쇼핑몰 ‘비비몰’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연매출이 수십 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평소 옷과 장신구, 화장품 등에 관심이 많았던 백승혜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쇼핑몰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혜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남편 송호범과 함께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근 도매업을 하고 있는 백승혜에게 “연예인 남편의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사업을 시작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송호범은 “아내의 꿈이었다. 아내가 20살 때부터 동대문에서 일을 했다. 얼마나 독하냐면 70만 원을 받고 일하면서 차비가 아까워서 새벽에 일이 끝나도 도매시장을 순회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송호범은 이어 “그때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렇게 독하게 아르바이트 비를 모아서 가게를 차린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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