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빅뱅이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 이어 일간차트까지 점령하며 8월에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지디&탑의 ‘쩔어’는 멜론, 벅스,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 등 6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정상을 휩쓸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쩔어’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는 각각 1위와 3위, 지니, 엠넷, 벅스, 올레에서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쩔어’가 각각 1위와 2위, 소리바다에서는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일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해외에서의 인기열풍도 여전하다. 5일 오후 2시 기준 앨범 ‘E’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 1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인 캐나다에서 2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4위에 올라 빅뱅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원과 함께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담긴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하연수, 서예지, 이호정 등과 함께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영화를 연상시키는 ‘쩔어’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과 탑의 환상적인 호흡과 코믹 연기가 돋보인다. 또한 ‘쩔어’ 뮤비에는 유병재가 ‘미스터 꼰대’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곡의 개성을 잘 살린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쩔어’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71만 7,532뷰, 168만 2,366뷰로 도합 339만 9,898뷰를 기록 공개 14시간여만에 300만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번째 앨범 ‘E’로 또 다시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빅뱅은 7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난다.
아울러 빅뱅은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YG엔터테인먼트
5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지디&탑의 ‘쩔어’는 멜론, 벅스,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 등 6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정상을 휩쓸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쩔어’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는 각각 1위와 3위, 지니, 엠넷, 벅스, 올레에서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쩔어’가 각각 1위와 2위, 소리바다에서는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일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해외에서의 인기열풍도 여전하다. 5일 오후 2시 기준 앨범 ‘E’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 1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인 캐나다에서 2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4위에 올라 빅뱅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원과 함께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담긴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하연수, 서예지, 이호정 등과 함께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영화를 연상시키는 ‘쩔어’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과 탑의 환상적인 호흡과 코믹 연기가 돋보인다. 또한 ‘쩔어’ 뮤비에는 유병재가 ‘미스터 꼰대’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곡의 개성을 잘 살린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쩔어’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71만 7,532뷰, 168만 2,366뷰로 도합 339만 9,898뷰를 기록 공개 14시간여만에 300만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번째 앨범 ‘E’로 또 다시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빅뱅은 7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난다.
아울러 빅뱅은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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