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틴탑의 엘조는 3일 오전 9시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웹 드라마 ‘요술병’ (연출 김정훈, 극본 맹동례)에서 주인공 공병만 역으로 등장했다.
엘조는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식남, 공병만을 맡았고 병의 요정 쟈니(김도균)에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게 된다. 그 소원을 통해 두 남녀 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4일 오전 공개된 2회에서는 병만의 세 가지 소원 중 두 번째 소원으로 첫 눈에 반한 여자주인공 소리와 만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쟈니가 병만의 소원을 들어주자 병만은 쟈니에게 볼 뽀뽀 세례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병만은 소리와 카페에서 수줍게 손을 잡고 한강 둔치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는 등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였다. 소리를 집 앞까지 데려다 주며 이마에 뽀뽀를 하기도 했다.
엘조가 출연한 웹드라마 ‘요술병’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지난 8월 3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티오피미디어
엘조는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초식남, 공병만을 맡았고 병의 요정 쟈니(김도균)에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게 된다. 그 소원을 통해 두 남녀 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4일 오전 공개된 2회에서는 병만의 세 가지 소원 중 두 번째 소원으로 첫 눈에 반한 여자주인공 소리와 만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쟈니가 병만의 소원을 들어주자 병만은 쟈니에게 볼 뽀뽀 세례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병만은 소리와 카페에서 수줍게 손을 잡고 한강 둔치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는 등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였다. 소리를 집 앞까지 데려다 주며 이마에 뽀뽀를 하기도 했다.
엘조가 출연한 웹드라마 ‘요술병’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지난 8월 3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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