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은 “생각보다 ‘여성시대’에 사연을 보내는 20대 여성, 3~40대 남성들이 많다”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40대 초중반의 남성 DJ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진짜 사나이’에서 서경석을 보면 성실하고, 현명한 부분들이 있다고 느꼈다. ‘여성시대’의 신구조화를 위해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해 DJ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과 이틀 동안 같이 해보니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람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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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을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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