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시즌 2는 기존MC 정치평론가 고성국에 아나운서 서현진이 합류해 2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종교의 대변인도 매회 구성을 달리해 좀더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으로, 오늘 첫 방송에서는 인명진-안지성 목사, 홍창진-권오상 신부, 진명-광원 스님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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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1회에서는 ‘당신의 인성은 몇 점짜리입니까?’라는 주제로 인천외고 학생들을 찾아가 소통한다.
인성에 점수를 매겨보고자 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종교인들이 자원한 학생들의 인성 점수를 직접 매기는 한편, 종교인들이 청문회의 주인공이 돼 허를 찌르는 십대들의 질문 공세를 당하기도 해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각 종교를 좀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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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의 토크 신공 ‘오 마이 갓’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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