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_홍석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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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홍석천과 샘킴이 고열량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7회에서는 키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홍석천과 샘킴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샘 킴은 대가 이연복을, 홍석천은 정창욱을 꺾으며 똑같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두 사람은 게스트 키가 주문한 고열량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키는 “오늘만큼은 신경을 안 쓰고 먹고 싶다”고 말하며 유난히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홍석천은 “내 걸 먹고 70kg까지 가게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샘킴 또한 상상초월의 고열량 레시피를 선보여 모든 출연자들이 키를 걱정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키는 요리가 완성되자 이성을 잃은 듯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키는 승자를 선택한 이후에도 “아직까지 가슴이 떨린다. 몸 전체가 꿈틀대는 느낌이다”라며 셰프들의 고열량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역대급 고열량 요리는 27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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