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고정 아냐…특별 셰프로 출연"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터#1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찬오 셰프가 오세득 셰프에 이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특별 셰프로 출연한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른 프로그램 촬영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최현석, 정창욱 셰프의 자리를 채워줬다고 했다.

JTBC는 14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이찬오 셰프는 13일 진행된 녹화에서 오세득 셰프에 이어 특별 셰프로 등장, ‘냉장고를 부탁해’에 참여했다”며 “이들의 고정 여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찬오 셰프는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함께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 중이며 이찬오 셰프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8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