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정화 기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훈남 경찰 임주환(최성재 역)이 다정한 매너와 ‘햇살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3회에서 임주환은 김슬기(신순애 역)가 무거운 식사 쟁반을 들고 경찰서로 밥 배달을 오자 이를 받아주며 남다른 배려심을 드러냈다. 임주환을 좋아하던 김슬기는 그에게만 달걀 후라이가 담긴 밥을 주었고, 경찰서 창문밖에서 임주환의 웃는 모습을 보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귀신 김슬기가 살아있을 당시의 회상장면이었던 것.
이후, 임주환을 짝사랑했던 김슬기는 박보영(나봉선 역)에게 빙의된 상태로 임주환과 다시 만났다. 임주환은 박보영이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를 격려했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친절한 미소를 보이며 여전히 김슬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중 바르고 정직한 경찰로 등장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는 임주환은 따뜻한 매너와 ‘햇살미소’로 김슬기의 마음은 물론 여심을 흔들었다는 평이다.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화 기자 lee@
사진. ‘오 나의 귀신님’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3회에서 임주환은 김슬기(신순애 역)가 무거운 식사 쟁반을 들고 경찰서로 밥 배달을 오자 이를 받아주며 남다른 배려심을 드러냈다. 임주환을 좋아하던 김슬기는 그에게만 달걀 후라이가 담긴 밥을 주었고, 경찰서 창문밖에서 임주환의 웃는 모습을 보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귀신 김슬기가 살아있을 당시의 회상장면이었던 것.
이후, 임주환을 짝사랑했던 김슬기는 박보영(나봉선 역)에게 빙의된 상태로 임주환과 다시 만났다. 임주환은 박보영이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를 격려했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친절한 미소를 보이며 여전히 김슬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중 바르고 정직한 경찰로 등장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는 임주환은 따뜻한 매너와 ‘햇살미소’로 김슬기의 마음은 물론 여심을 흔들었다는 평이다.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화 기자 lee@
사진. ‘오 나의 귀신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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