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헨리 기욤
내친구집 헨리 기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욤이 여행을 떠나기 전 헨리가 아이돌인 것을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캐나다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 PD와 캐나다 편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 존 라일리,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욤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헨리가 아이돌이다보니 이미지 관리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상 여행을 떠나니 전혀 그런 것이 없었고, 오히려 기존 멤버들이 헨리를 걱정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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