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미도의 예명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도는 지난 달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이 이은혜라고 밝혔다.
당시 이미도는 “이미도라는 예명은 엄마와 상의해서 지은 것이다”라며 “아름다운 길이라는 뜻이다. 이은혜라는 본명이 흔한 이름이라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찾았다”라고 예명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미도는 “번역가 이미도 씨, ‘올드보이’ 미도가 있으시다 보니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 나를 기억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공식트위터
이미도는 지난 달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이 이은혜라고 밝혔다.
당시 이미도는 “이미도라는 예명은 엄마와 상의해서 지은 것이다”라며 “아름다운 길이라는 뜻이다. 이은혜라는 본명이 흔한 이름이라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찾았다”라고 예명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미도는 “번역가 이미도 씨, ‘올드보이’ 미도가 있으시다 보니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 나를 기억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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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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