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_의문의_덫에_걸렸다01[출처=신분을숨겨라캡쳐]
박성웅_의문의_덫에_걸렸다01[출처=신분을숨겨라캡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의문의 덫에 빠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성웅이’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 의문의 덫에 걸리며 궁금증을 더했다. 고스트에 다가가던 순간, 연막작전으로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 장무원(박성웅)은 고스트가 제거하려다 실패한 인물 남인호(강성진)로부터 만남을 제의 받았다. 무원은 고스트가 조만간 정말 큰 사건을 벌일 것을 예감하고, 한때 고스트의 아래에 있었던 남인호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그의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남인호를 이송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기며 위기가 발생했다. 이어, 호위차량의 국정원 요원으로 잠입해있던 스파이가 다른 요원들을 총으로 쏘며 무원의 신변도 위협받게 됐다.

이미 국정원의 견제를 받고 있는 무원은 고스트에서 그를 노리는 세력도 늘어남에 따라 누구의 덫에 빠진 건지 알 수 없게 됐다. 무원이 미궁의 덫에 걸려들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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