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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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웹툰으로 제작된다.

웹툰으로 만들어지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월)부터 ‘비정상회담’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nonsummit), 피키캐스트, 네이버tvcast를 통해서 매주 공개된다.

나인픽셀즈가 만드는 ‘비정상회담’ 웹툰은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통해 방송을 각색한 내용, 출연진의 일상을 소재로 만든 내용을 소재로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JTBC는 이번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 인기 프로그램의 웹툰 제작을 착수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JTBC 홍보마케팅팀 조주환 차장은 “인기 있는 JTBC 대표 프로그램들의 콘셉트와 출연진을 모티브로 삼아 웹툰이라는 연장선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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