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류승룡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류승룡이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류승룡은 오는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에서 영화 ‘손님’을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인간 류승룡에 대해 털어놓는다.

영화 ‘손님’은 산골 마을을 찾은 ‘피리 부는 사나이’가 쥐떼를 쫓아내면서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류승룡은 100일간 매일 3시간씩 연습했던 피리 연주를 실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명량’과 ‘최종병기 활’ 등 영화를 위해 갈고 닦았던 일본어, 청나라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실력도 뽐낸다.

그동안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안성기, 김윤석, 유해진, 김혜수, 정우성, 강동원, 박해일, 김우빈, 김성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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