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슬리피, "'진짜사나이' 찍으며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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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리피가 ‘진짜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하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 편이 진행된다.

슬리피는 김국진이 “’진짜사나이’ 효과가 생겼다”고 말하자 이 사실을 인정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요즘에는 회사에서 어떤 프로그램 나가고 싶냐고 물어본다”며 예능 대세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슬리피는 ‘진짜사나이’에 대해 “촬영할 때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슬리피는 “모두가 되는 동작이 혼자 안돼 힘들었다”며 당시의 서러움을 토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슬리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일(오늘)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