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이 마지막 방송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 국제고등학교 편을 통해 생애 두 번째 고등학교 적응기를 전했던 오정연은 방송을 마치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학창시절엔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빨리 사회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다시 학생이 되니까 계속 그 시간에 머무르고 싶었다. 짝꿍 서윤이와 촬영 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진짜 고등학교 때 친구처럼 애틋하다. 사회란 틀에서 벗어나 순수한 환경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준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체육시간에는 팀을 승리로 이끈 에이스로, 음악시간에는 노력하는 근성녀로 매 수업시간 마다 최선을 다했다. 오정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오정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오정연은 ‘내가 바라는 나’에 대한 발표 수업에서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발표에서 오정연은 평범한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20대를 맞이하게 될 반 친구들에게도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관심을 끌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M C&C
지난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 국제고등학교 편을 통해 생애 두 번째 고등학교 적응기를 전했던 오정연은 방송을 마치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학창시절엔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빨리 사회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다시 학생이 되니까 계속 그 시간에 머무르고 싶었다. 짝꿍 서윤이와 촬영 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진짜 고등학교 때 친구처럼 애틋하다. 사회란 틀에서 벗어나 순수한 환경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준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체육시간에는 팀을 승리로 이끈 에이스로, 음악시간에는 노력하는 근성녀로 매 수업시간 마다 최선을 다했다. 오정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오정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오정연은 ‘내가 바라는 나’에 대한 발표 수업에서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발표에서 오정연은 평범한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20대를 맞이하게 될 반 친구들에게도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관심을 끌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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