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NS윤지의 신곡 ‘꿀썸머(Honey Summer)’ 발매 소식에 연예계 동료 지인들이 릴레이로 응원에 나섰다.

29일 자정 멜론을 비롯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NS윤지의 새 디지털 싱글 ‘꿀썸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됐다.

이에 음원 발매 전부터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은 일본에서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이 왔다(Summer is here) NS윤지 꿀썸머(honeysummer)”라고 올리며 사촌 언니의 신곡을 응원했다.

이어 2AM 임슬옹 역시 “윤지 디지털 싱글 ‘꿀썸머’ 오늘밤 자정 공개!! 여름이다 대박나자”라고 응원했으며, 스피카의 양지원도 “상큼한 매력걸 윤지의 꿀같은 디지털싱글 ‘꿀썸머’ 오늘 밤12시에 공개합니다 기대된다 윤지 파이팅”이라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레인보우 김재경은 음원 공개 이후 “내사랑 윤지의 신곡 ‘꿀썸머’ 올 여름 반복 재생곡은 ‘꿀썸머’ 좋다 좋다 노래도 윤지도 좋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으며 홍진호 역시 “윤지의 새로운 노래! ‘꿀썸머’가 나왔네요, 이 더운날에 시원한 노래 들으면서 견뎌요 ‘꿀썸머’ ns윤지 신곡 휴가가고싶다”라고 응원의 힘을 보탰다.

에릭남 또한 개인 SNS를 통해 “NS윤지 신곡 나왔어요! 많이 들어주세요! ‘꿀썸머’ 윤지의 새 노래 체크해주세요(check out yoonji’s new song)!”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꿀썸머’의 재킷 커버 사진을 올리며 홍보 전도사를 자처했다.

이 밖에 박재범, 써니힐의 리더 주비, 연극배우 박은석 등 다양한 인맥들이 NS윤지의 신곡을 홍보하고 응원에 나서 평소 그녀의 성품을 짐작케 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온 섹시 디바 NS윤지는 올 여름 청량하고 건강한 NS윤지 본연의 매력을 십분 살린 ‘꿀썸머’로 본격적으로 컴백을 알렸다.

공개와 동시에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 역시 그녀의 섹시한 비키니 자태와 더불어 실제 일상 속 모습인 듯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음원 역시 치열한 음원 경쟁 틈바구니에서 멜론을 비롯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꿀썸머’ 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과 이 뜨거운 여름을 함께해서 너무 좋다는 의미의 ‘꿀’과 ‘썸머’의 합성어로 히트 작곡가 스타트랙이 만들었으며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레트로 펑키 기타가 조화롭고 신나게 들리는 댄스곡이다.

NS윤지는 금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활발히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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