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클래이지콰이와 이바디의 보컬 호란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호란은 지난 5월 자신의 첫 번째 솔로 EP 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는 7월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솔로로 데뷔한 후 첫 번째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호란은 앞서 솔로앨범 ‘괜찮은 여자’를 통해, 그 동안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전곡의 가사를 직접 쓰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한편, 뮤직비디오의 기획 단계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던 지난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 지난 20일 KBS2 ‘불후의 명곡’ 리메이크 특집에서는 산울림의 명곡 ‘너의 의미’를 리메이크하여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호란의 아티스트적 감성과 무대매너가 단독 콘서트 ‘괜찮은 여자’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래지콰이를 통해 보여주었던 감각적인 보컬 사운드, 이바디에서 볼 수 있었던 감성적인 보컬 톤에 더하여, 이번엔 싱어송라이터 호란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호란의 공연은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면서 아티스트로서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호란의 첫 번째 단독 공연 ‘괜찮은 여자’는 오는 7월 3일 벨로주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 뮤직
호란은 지난 5월 자신의 첫 번째 솔로 EP 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는 7월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솔로로 데뷔한 후 첫 번째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호란은 앞서 솔로앨범 ‘괜찮은 여자’를 통해, 그 동안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전곡의 가사를 직접 쓰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한편, 뮤직비디오의 기획 단계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던 지난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 지난 20일 KBS2 ‘불후의 명곡’ 리메이크 특집에서는 산울림의 명곡 ‘너의 의미’를 리메이크하여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호란의 아티스트적 감성과 무대매너가 단독 콘서트 ‘괜찮은 여자’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래지콰이를 통해 보여주었던 감각적인 보컬 사운드, 이바디에서 볼 수 있었던 감성적인 보컬 톤에 더하여, 이번엔 싱어송라이터 호란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호란의 공연은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면서 아티스트로서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호란의 첫 번째 단독 공연 ‘괜찮은 여자’는 오는 7월 3일 벨로주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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