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씨스타
'엠카운트다운' 씨스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화려한 의상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시원시원 보이스에 따라할 수 밖에 없는 중독성 터지는 퍼포먼스! 올여름 사냥하러 온 네 명의 여신들”등의 말과 함께 씨스타 멤버 네 명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를 준비하는 씨스타 멤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다솜, 효린, 소유, 보라의 모습이 보인다. 보라와 다솜은 머리에 하얀 면사포를 둘러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고, 효린은 번쩍이는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소유는 독특한 문양의 귀걸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스타는 22일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씨스타의 컴백무대는 6시부터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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