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0기 특집으로 마련된 SBS ‘정글의 법칙’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정글의 법칙’은 20기 특집으로 꾸며져 초창기 담당PD인 이지원 PD가 합류해,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하여 정법 최초로 왕국생존을 펼치게 된다.

특집을 맞이한 만큼 기존 ‘정글의 법칙’과의 차별점도 눈에 띈다. 바로 정글에서의 생존이 전/후반으로 각각 나눠서 진행되며 출연자도 다른 것.

전반부 출연자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8명으로 오는 18일 오전 8시 출국 예정이다. 후반부 출연자는 아직 섭외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귀국은 7월 초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절대왕정 국가인 브루나이에서 ‘정글의 법칙’ 최초로 왕국생존을 펼친다. 이와 함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초창기 보여줬던 야생적인 모습과 왕국이 전하는 이국적인 모습도 함께 담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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