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방귀쿠션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게 된 헨리-예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남과의 친분으로 헨리와 예원의 집을 방문하게 된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그려졌다. 클로이 모레츠와 처음 만난 예원은 “밀랍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며 클로이 모레츠의 미모에 감탄했고, 헨리는 “클로이도 예뻤지만 예원이가 더”라며 부인 사랑을 뽐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예원의 짧은 영어 설명을 들으며 신발을 벗고 방에 들어섰고, 미리 준비됐던 쿠션 위에 앉았다. 그러나 이 쿠션 밑에는 두 사람이 미리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던 방귀쿠션이 준비되어있었고, 클로이 모레츠는 눈에 띄게 당황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게 된 헨리-예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남과의 친분으로 헨리와 예원의 집을 방문하게 된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그려졌다. 클로이 모레츠와 처음 만난 예원은 “밀랍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며 클로이 모레츠의 미모에 감탄했고, 헨리는 “클로이도 예뻤지만 예원이가 더”라며 부인 사랑을 뽐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예원의 짧은 영어 설명을 들으며 신발을 벗고 방에 들어섰고, 미리 준비됐던 쿠션 위에 앉았다. 그러나 이 쿠션 밑에는 두 사람이 미리 깜짝 이벤트로 준비했던 방귀쿠션이 준비되어있었고, 클로이 모레츠는 눈에 띄게 당황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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