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스타 특집 두루치기 4인분’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과 함께했다.
옥주현은 핑클 멤버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2017년까지 작품 라인업이 완료됐다고 밝히며 뮤지컬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음을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 KBS2 ‘추적60’분은 각각 4.4%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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