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장동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크라임씬2′ 장동민이 최종 범인으로 몰렸다.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10회에서는 고립된 산장에서 벌어진 ‘산장 살인 사건’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저질렀던 살인사건을 피해자에게 들켰던 하고독 역의 하니와 200억의 가치를 가진 보석으로 피해자에게 엮여있었던 장미숙 역의 장동민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하니와 장동민은 서로에게 투표했고,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두 사람은 “설마 나뽑았냐”며 한숨을 내쉬었고, 두 사람은 지난 두 사건에 이어서 계속해서 범인 후보로 몰리는 악연에 휩싸였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세표씩을 받았고, 합의하에 최종 범인 후보를 선정하게 됐다. 이날 최종적으로는 장동민이 범인으로 선정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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